들어가기

안녕하세요, yg331입니다!

이 글에서는 보컬 녹음 시, 화음을 추가하는 편한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보컬 화음

믹싱하는 과정에서 엔지니어는 플러그인을 사용해 화음을 추가하거나, 음정 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해 적절한 화음을 새로 만들어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빠르고 간단하기 때문에 은근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모르고 믹싱을 의뢰한다면 기대와 다른 결과를 받거나 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공화음 생성의 한계에 대해 다루어 보고, 이에 대한 대착을 알아봅시다.

만약 보컬 본인이 화음을 부를 수 있다면, 그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화음 생성

화음을 생성하는 것은 녹음된 주선율로부터 음정 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해 화음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추가 녹음이 없으므로 시간이 단축되고 편합니다
  • 주선율과 화음의 타이밍이 딱 맞습니다
  • 화음을 모르더라도 믹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단점 또한 있습니다.

화음 생성의 단점

제일 큰 단점은 바로 ‘음질 열화’입니다.
인공적으로 화음을 생성한다면 음질 열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이는 주선율에서 멀리 떨어진 화음을 생성할수록 더 심해집니다.

보컬 믹스에 사용할 수 있는 한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적으로 상하 3~4도까지
  • 곡에 따라 위로 5도 이상 가능
  • 의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아래로는 5도까지만
  • 샤우팅, 그로울링 등의 경우 추천하지 않음

이러한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실제로 녹음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화음을 직접 녹음하는 것이 좋은 경우

화음 생성을 사용하지 않고, 꼭 직접 녹음하는 것이 좋은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선율에서 1옥타브 떨어진 화음은 반드시 녹음한다
  • 가성을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녹음한다

가능한 한 직접 녹음하는 것이 좋은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음정이 많이 떨어져있는 경우
  • 발라드, 혹은 MR이 조용한 부분

이에 맞추어 녹음이 필요한 부분은 직접 부르는 것이 좋지만, 원곡을 듣는것만으로 화음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만약 가능하시다면 직접 부르는 것이 가능하므로 제일 좋은 상황이죠.
따라서, 원곡대로 화음을 넣고 싶다면 최대한 같은 음정으로 녹음하고, 꼭 원곡대로일 필요는 없다면 편한대로 녹음하면 되겠습니다.

최적의 방법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상기한 대로 직접 부르는 것이 좋은 경우를 판단하여 녹음을 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제일 최적의 방법은 ‘노래하려는 키의 +5도, -7도를 같이 녹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의 화음 영역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겠습니다:

  1. 노래하려는 키에 맞추어 녹음
  2. 그 키에 대해 +5도, -7도에 맞추어 녹음
  3. 옥타브 화음의 경우, 추가 녹음
  4. 가성이나 샤우팅, 그로울링의 경우 직접 녹음

업데이트: